주요 내용
1. 정보의 시대에서 우뇌가 주관하는 컨셉의 시대로의 이행
"좌뇌의 능력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이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는 스토리 텔링, 감성 등 우뇌의 능력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프록터 앤 갬블(P&G)나 타겟, 홀 푸드(Whole Food)와 같은 기업도 점점 더 가격보다 디자인, 기업의 컨셉과 이미지 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2. 컨셉 시대의 회사
"회사는 아웃소싱이나 자동화가 불가능한 우뇌의 역량이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게 될 것이다. 우뇌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이유가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사랑해야 한다. 따라서 회사는 직원들이 자기 달성(내적 성취감), 즐거움, 챌린지 등을 통해 내적 동기부여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할 것이다."
" 회사는 개인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되 철저하고 세부적인 기한 설정과 성과 측정 시스템으로 자신들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도록 해야한다. 무조건적인 자유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니다. 개인의 재능과 열망과 회사의 목적을 잘 연결하여 직원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3. 컨셉 시대의 개인
"루틴화된 일은 가까운 미래에 위탁되거나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수익성이 높고 성취감도 높은 일은 보다 예술적이고 창의적이며 큰 그림을 그리는 생각 등에 관련된 것이다."
"커리어를 선택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부합하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말이다. 또한 아웃 소싱이나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자신 고유의 능력 계발에 힘써야 한다. 자신의 일이 정신적이거나 감성적 혹은 사회적인 미적 요구에 부합하는 것인지 생각해보라. 우뇌의 능력이 점차 더 중요해질 것이다. 부모나 선생님등의 조언에 너무 의존하지 말아라. 시대는 변하고 있고, 그들의 조언은 이미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 타인에 의한 진로 선택은 자기 행동의 자기 결정권에 악영향을 미칠 뿐더러 경력에도 좋지 않다."내적 동기부여에 대한 대니얼 핑크의 강연 동영상
대니얼 핑크: 앨 고어 전 부통령의 수석 대변인으로 일하다 독립하여 프리에이전트를 주창하는 책을 써서 전 세계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음. 국내에서는 미래학, 시대변화 부문의 석학으로 알려짐(2009 서울 글로벌 포럼에 참가하여 '정보사회에서 컨셉과 감성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바 있음). 현재는 유수의 언론 매체에 글을 기고하거나 연설을 하고 있음. 최근에 내적 동기 부여에 관한 Drive라는 책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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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핑크와 클레이 셜키의 '내적 동기부여'에 대한 논의 - Wired Magazine
자료 출처: Management Consult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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