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4.

[보도자료][쿠키뉴스] NECA, 근거기반 보건의료 연구수행으로 국민에게 다가설 것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개원 7주년을 맞아 2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국가주도형 보건의료 근거창출 미래전략'을 주제로 제4회 NECA 연례회의(Annu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 시대의 정밀의학과 한국형 근거기반 임상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NECA로 거듭하고자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우선 ‘빅데이터 시대의 정밀의학’에 대해 NECA 임태환 원장과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함유근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학과 최무림 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또 ‘근거기반 보건의료 의사결정을 위한 임상연구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김효정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부사장, 우정택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김수경 NECA 국민건강임상연구센터장이 발표한다.

우정택 교수는 국가지원 당뇨병 임상연구센터의 당뇨병 고위험군 특성 규명(젊은층, 여성, 높은 스트레스, 신경병증·망막증·신경병, 당화혈색소 증가 등) 등 연구성과를 소개하며, 김효정 부사장은 그동안 국가지원 임상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 급여기준 변경으로 의료비가 절감된 사례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살펴본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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